비짓재팬 QR 2개가 안 보이는 이유, 지금은 입국심사·세관신고 1개
일본 여행을 앞두고 비짓재팬 작성을 마친 많은 여행자가 “왜 나는 QR코드가 1개밖에 안 나오지?”, “블로그에서는 2개라고 하던데 오류인가?”라며 불안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검색창에 비짓재팬 qr 2개를 검색하며 발급 누락을 걱정하는 분들이 바로 이러한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결론부터 명확히 말씀드리면, 현재 비짓재팬 시스템에서 QR코드가 1개만 표시되는 것은 정상입니다. 과거에는 외국인 입국심사용 QR코드(하늘색)와 세관신고용 QR코드(노란색)가 각각 발급되어 총 2개의 코드를 보관해야 했으나, 일본 디지털청과 세관국이 절차 간소화를 위해 2024년 1월 25일부터 단 하나의 통합 QR코드로 통합 개편했습니다.
본 가이드에서는 과거의 2개 분리 방식과 현재 단일 통합 QR코드의 구조적 차이점, 통합 화면의 식별 특징, 그리고 1인 여행과 가족 동반 여행 시 실제로 준비해야 하는 인원별 QR 개수 기준을 정확하게 짚어드립니다.
- 현재 공식 규격은 1개: 2024년 1월 25일 시스템 개편 이후 입국심사와 세관신고가 상단 하늘색 띠 단일 통합 2차원 바로코드로 합쳐졌습니다.
- 2개 나오는 글은 과거 자료: 노란색 세관 QR과 하늘색 입국 QR 2개를 보여주라는 인터넷 안내는 모두 2023년 이전 작성된 구형 정보입니다.
- 동반가족 입국 QR은 각자 1개: 입국심사는 본인 확인 절차이므로 가족 구성원 각자의 QR이 1개씩 필요하며, 세관신고는 가족 대표 1명의 QR로 통과합니다.
- 면세 쇼핑 QR은 완전 별개: 쇼핑 시 사용하는 면세 QR코드는 공항 입국심사 완료 후 여권 상륙허가 스티커를 촬영해야만 발급되는 별도 코드입니다.
비짓재팬 QR은 지금 몇 개가 필요한가
현재 비짓재팬웹(Visit Japan Web)을 통해 발급받아야 하는 공항 수속용 QR코드는 여행자 1인당 정확히 1개입니다.
만약 입국심사와 세관신고 항목을 모두 작성하고 화면에 QR코드가 1개만 떠 있다면, 시스템 오류나 입력 누락이 아니라 가장 최신의 정상 상태로 발급된 것입니다. 이 1개의 QR코드에 출입국 심사용 데이터와 휴대품 세관신고 데이터가 암호화되어 동시에 담겨 있습니다.
따라서 추가로 노란색이나 다른 색상의 QR코드를 찾으려고 메뉴를 헤맬 필요가 없으며, 표시된 1개의 QR코드 화면을 스크린샷으로 캡처해 두면 공항 입국 절차 준비가 모두 끝납니다.
과거 입국용과 세관용 2개였던 방식과의 차이점
인터넷 검색이나 여행 카페에 “QR 2개가 필수”라는 글이 여전히 많이 남아 있는 이유는 2024년 이전 시스템 운영 방식 때문입니다.
2022년 말부터 2024년 1월 24일까지는 입국심사 정보를 입력하면 하늘색 QR코드가 생성되었고, 세관신고 정보를 입력하면 별도의 노란색 QR코드가 따로 생성되었습니다. 승객들은 입국심사대에서 하늘색 코드를 보여주고, 짐을 찾은 뒤 세관 전자 게이트에서 노란색 코드를 다시 켜서 보여주어야 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승객들이 화면을 전환하느라 게이트 앞에서 시간을 지체하는 불편이 발생하자, 일본 정부는 2024년 1월 25일을 기점으로 두 코드를 완전히 하나로 융합하는 대대적인 시스템 업데이트를 단행했습니다.
| 구분 | 과거 운영 방식 (2024.1.24 이전) | 현재 최신 방식 (2024.1.25 이후) |
|---|---|---|
| 발급되는 QR 개수 | 총 2개 (입국용 1개 + 세관용 1개) | 단 1개 (단일 통합 QR) |
| QR코드 색상 구분 | 입국심사용(하늘색) / 세관신고용(노란색) | 상단 하늘색 띠 단일 흑백 QR |
| 공항 수속 동선 | 입국대에서 1번 코드, 세관에서 2번 코드 전환 제시 | 1개의 동일한 QR코드로 전 구간 연속 스캔 |
| 화면 전환 필요성 | 게이트마다 다른 화면을 찾아야 하는 불편 | 화면 전환 불필요, 캡처본 1장으로 해결 |
입국심사와 세관신고 QR이 하나로 통합된 배경과 화면 특징
현재 발급되는 단일 통합 QR코드는 시각적으로 매우 뚜렷한 특징을 가지고 있어 정상 발급 여부를 쉽게 판별할 수 있습니다.
1. 상단 하늘색 테두리 띠: QR코드 박스 맨 윗부분에 굵은 하늘색 직사각형 띠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2. 중앙 2차원 바코드: 네모난 흑백 QR코드 본체가 중앙에 위치합니다.
3. 하단 동적 애니메이션: 화면을 아래로 스크롤하면 보안용 움직이는 애니메이션 바와 영문 성명, 여권번호 일부가 함께 표시됩니다.
공항의 전자 단말기(키오스크)에 이 통합 QR코드를 스캔하면 기기가 입국심사 데이터와 세관신고 데이터를 순차적으로 자동 분리 판독하므로 사용자가 신경 쓸 부분이 전혀 없습니다.
동반가족과 함께 이동할 때 필요한 QR 개수 기준
개인 1인 여행이 아니라 부모, 자녀, 배우자 등 가족 단위로 여행할 때 필요한 QR코드의 개수는 심사 단계에 따라 명확히 구분됩니다.
- ✔입국심사 단계 (1인 1QR 원칙): 입국심사는 개인의 신원과 생체정보(지문·얼굴)를 대조하는 절차이므로, 동반가족이라 하더라도 각 사람당 1개씩 고유 QR코드가 필요합니다. 4인 가족이라면 부모 스마트폰에서 4명의 QR코드를 각각 열어 단말기에 1명씩 스캔해야 합니다.
- ✔영유아 및 아동 수속: 혼자서 키오스크 조작이 불가능한 만 6세 미만 유아나 아동은 부모와 함께 창구로 이동하여 부모 스마트폰에 뜬 아이 전용 QR코드를 대신 스캔해 줍니다.
- ✔세관신고 단계 (가족 대표 1인 QR): 반면 짐을 찾고 나가는 세관신고는 동일한 주거를 공유하는 가족 전체를 1세대로 인정하므로, 가족 대표자 1명의 QR코드만 스캔하면 온 가족이 함께 게이트를 통과할 수 있습니다.
면세 쇼핑용 QR은 별도로 생성되는가
여행자 중 일부가 “QR이 2개 생겼다”고 말하는 또 다른 원인은 바로 ‘면세 쇼핑용 QR’ 때문입니다.
비짓재팬 시스템에는 공항 입국심사·세관용 QR 외에, 일본 현지 백화점이나 돈키호테 등 면세점에서 여권 대신 제시할 수 있는 [면세 QR코드] 기능이 별도로 탑재되어 있습니다. 이 코드는 입국 수속용 QR코드와는 완전히 다른 별개의 기능입니다.
특히 면세 QR코드는 한국에서 출국하기 전에는 생성조차 불가능하며, 일본 공항에 도착해 입국심사를 마친 뒤 여권에 부착된 단기체재 상륙허가 스티커를 스마트폰 카메라로 판독해야만 비로소 발급됩니다. 따라서 공항 입국 시에는 오직 1개의 통합 QR코드만 있으면 충분합니다.
QR 코드가 하나도 표시되지 않을 때 점검할 사항
만약 2개는커녕 단 1개의 QR코드도 화면에 뜨지 않는다면 다음 3가지 사항을 즉시 확인해야 합니다.
1. 입국심사·세관신고 최종 등록 누락: 여행 일정만 입력하고 세관신고 질문 마지막 화면에서 맨 밑의 [등록] 버튼을 누르지 않으면 [QR코드 표시] 버튼이 활성화되지 않습니다.
2. 비자 여부 잘못 선택: 한국 국적 무비자 관광객임에도 ‘비자 있음’을 선택해 일본 영사관 비자 연동 번호를 요구하는 오류에 걸린 경우, 본인 정보로 돌아가 [비자 없음]으로 변경해야 합니다.
3. 종이 서류 대체 준비: 출국 직전까지 전산 오류로 QR코드가 나오지 않는다면 지체하지 말고 기내에서 종이 서류 2장을 수기로 작성해 입국하면 됩니다.
네, 100% 정상입니다. 2024년 1월 25일부터 입국심사와 세관신고가 상단 하늘색 띠가 있는 단일 통합 QR코드 1개로 합쳐졌습니다. 화면에 1개만 표시되는 것이 최신 공식 규격입니다.
네, 안 받으셔도 됩니다. 예전에 발급되던 노란색 세관신고용 QR코드는 시스템 개편으로 폐지되었으며, 현재의 통합 QR코드 1개로 세관 게이트까지 모두 통과합니다.
입국심사용으로는 4명 각각의 QR코드(총 4개)가 필요합니다. 반면 세관신고용으로는 가족 대표자 1명의 QR코드만 스캔하면 온 가족이 함께 통과할 수 있습니다.
아닙니다. 영유아나 아동도 입국심사를 거쳐야 하므로 대표자 계정에 동반가족으로 등록하여 아동 이름으로 발급된 고유 QR코드를 준비해야 합니다. 심사관 앞에서는 부모가 대신 스마트폰을 스캔합니다.
면세 QR은 쇼핑 매장에서 소비세 면세를 받을 때 쓰는 선택 기능으로 공항 입국 수속용 QR과는 별개입니다. 또한 면세 QR은 일본 입국 후 여권 스티커를 촬영해야만 발급되므로 출국 전에는 공항용 통합 QR 1개만 존재합니다.
네, 가능합니다. 공항 입국심사장 키오스크에서 동일한 QR코드를 스캔하고, 짐을 찾은 뒤 세관 전자 게이트 단말기에서도 똑같은 QR코드를 그대로 스캔하시면 됩니다.
QR코드 표시 버튼을 누르고 들어갔을 때 상단에 하늘색 직사각형 띠가 보이지 않는다면, 이전 버전 화면이거나 입국심사·세관신고 작성이 완료되지 않은 상태일 수 있으므로 [수속 메뉴]에서 등록 완료 상태를 재확인해야 합니다.
네, 가능합니다. 일본 출입국재류관리청 및 세관국은 스마트폰 화면 캡처 이미지로 공항 단말기를 스캔하는 것을 공식 허용하고 있습니다.